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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터보차저 정보/폭스바겐 Volkswagen

폭스바겐 티구안(Tiguan) 2.0 TDI 140마력 터보차저정보 <명준 Turbo ATD>

2.0 TDI  140마력 터보의 고장은 오일펌프의 육각사프트마모와 관련이 있습니다.

터보관련문의 : 010 6294 3481


정품신품터보와 터보엑츄에이터

중국산터보, 중고터보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엑츄에이터 정품별도 문의

 

이 터보차저의 고장은 포지션센서가 부착된 엑츄에이터 고장이 많습니다

본체고장이라면 오일펌프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티구안 1세대는 2008년도에 국내 도입

 

탈출각이나 등판각이 매우 훌륭합니다.

 

 

 

 

 

 

140마력 TDI 터보라도 엔진형식에 따라 터보가 다릅니다.

엔진형식 : CBAB CBDA CBDB, CBAA 

 

 

 

동그라미부분이 포시션센셜 

 

 

수입차는 내구성이 좋기 때문에 터보고장이 잘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인지 오일관리가 부실한경우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전형전인 오일관리부실로 인한 터보고장화면입니다. 터보차저에 오일은 생명수와 같습니다.

 오일관리의 부실이 만들어낸 shaft 마모현상 사진

 

 

오일교환시기를 넘기면 시간이 지날수록 터보차저에는 엔진오일과 SOOT가 합쳐진 슬러지가 축적이 되고 이는 터보고장을 일으키게 됩니다.

 

참고화면은 아래

위의 동영상이 보여주는 베인고착을 이해를 돕는사진2장을 덧붙입니다.

베인고착을 일으키는 초코렛색상의 SOOT가 베기쪽임펠라와 베인에 쌓인 그림입니다.

세월의 흔적이라고도 볼 수 있고 차량관리가 조금 소홀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디젤터보의 핵심인 베인노즐링 부품입니다

 

세월이 지나거나 맵핑을 하거나 오일관리가 부실하거나 하면 요렇게 변합니다. 

특히 맵핑의 경우에는 완전히 터보전체의 발란싱이 무너져버립니다.(회사마다 베인의 형태가 다 다릅니다)

 

 

터보가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 때 엑츄레이터를 담당하는 포지션센셜이 고장인지 보아야합니다.

 

 

터보고장시 반드시 점검할 부품

 

 

 

 

 

인터쿨러호스도 잘 찢어집니다.(언더부스트발생)

 

 

 

 

참고사항으로 tiguan 2.0 TDI 출력부족현상을 겪을 때 점검해 볼 항목을 정리합니다.

 원인에 따라 일시적이거나 영구적인 양상을 띄게 됩니다.

 

먼저 limp mode:

limp mode 는 경우에 따라 엔진경고등이 들어올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차량컴퓨터가 차량의 부조나 심각한 이상을 감지했을 때 차량보호를 위해 출력을 제한시키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차가 나가지 않고 뒤로 당기는 느낌이 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대체적으로 2000 RPM을 넘기지 못하고 시간을 들어서 엑셀을 밣으면 90키로내외의 속도까지는 겨우 나아가기는 합니다.

 

tiguan 2.0 TDI 의 경우

Vacuum leak(진공누설)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boost 문제, EGR, exhaust 누설문제,  fuel pump문제,  MAF sensor문제, 터보차저 베인고착문제등이 일으키는 문제입니다.

그중에 가장 주목할 이슈는 바로 MAF sensor 

 

아래그림은 위치와 모양

 

 

 

갑자기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고 몇주에 걸쳐서 서서히 출력이 점진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MAF sensor의 고장원인은 오일유입에 의해 발생이 되는데 질이 떨어지는 에어필터에 있습니다.

단순한 진단방법은 기어를 중립이나 파킹에 놓고 엑셀을 밟아서 5100 rpm에 도달하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도달하지 못하면 MAF sensor의 고장을 의심하면 됩니다.